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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6년의 전통이 빛나는 우리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자유 · 진리 · 창조의 건학 이념 아래 2007년 강릉대학교와 원주대학이 통합하여 현재 강릉과 원주에 각각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380여 명의 교수진, 300여 명의 직원, 8,000여 명의 재학생이 혼연일체 되어 중부권 핵심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교육혁신으로 선진 국립대학교를 만들어갑니다.
우리 대학은 끊임없는 구조개혁과 혁신을 통해 대학교육협의회에서 발표하는‘2021년 28개 국·공립대학교 주요 공시지표’중에서 전임교원 1인당 저역서 실적 1위,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 9위, 기숙사 수용률 11위, 학생 1인당 장서수 6위, 전임교원 확보율 11위에 기록 되는 등 내실을 기하며 알차게 발전하는 대학입니다.
맞춤형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5년차 사업인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고, 2017년부터 그 후속사업인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단(LINC+)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10년간 재정지원을 받는 2단계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 중이며, 2021년도에는 국립대학육성사업 국내 유일 9년 연속‘최우수 A’등급 달성과 대학혁신지원사업‘최우수 대학’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2021년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지원대학으로 선정되어 2024년까지 연평균 48억3천만 원의 정부재정지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대학교는 산학협력 강화와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제공하여 지역 산학협력을 선도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창의·융합 학문 연구와 인간 존중 교육으로 학생성공의 참된 해람인을 기릅니다.
또한,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역량중심의 교육을 제공하여 끊임없이 탐구하고 도전하는 융합적 인재가 배출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융 · 복합 전공교육뿐만 아니라 우리 대학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의 핵심 가치인 창의와 도전, 소통과 협력, 자기 주도적인 생활습관을 배우고 익혀 폭넓은 지식과 교양을 겸비한 학생성공의 진정한 해람인(解纜人)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대학, 자랑스러운 강릉원주대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우리 대학은 학생들이 희망을 느끼는 대학, 교수들이 보람을 느끼는 대학, 직원들이 행복한 대학, 지역사회에서 소중하게 생각하는 자랑스러운 대학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