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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주대학교 제11대 총장 배선영입니다.
학교 경영이 투명하고 교직원 인사가 공정하며 재정도 튼튼한 대학, 학생들이 수업받기 편하고 졸업 후 취업이 잘 되는 대학, 그래서 학생들이 가고 싶어 하고 부모님들이 보내고 싶어 하시는 대학, 지역주민들과도 함께하는 대학 이것이 제가 지향하고 또 제 명예를 걸고 만들어 보고자 하는 여주대학교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많은 대학들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재학생 수 급감으로 재정이 취약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재정을 확충하는 문제에서만큼은 난관이 너무나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 같은 난관의 극복을 위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는 일념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우리 여주대에는 훌륭하신 교수님들과 성실하신 직원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총장인 저를 포함한 모든 교직원들은, 학생들이 실용지식을 제대로 익혀 졸업 후 본인의 역량과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취업이나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능력을 개발(開發)시키고, 또한, 학생들 자신들도 몰랐던 잠재력을 계발(啓發) 시키는 것에 주력할 것입니다. 물론, 학생들도 여기에 호응해 열심히 공부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진심으로, 여주대 학생들이 재학 중에 그리고 또 졸업 후에도 부단하게 스스로 능력을 개발하고, 또한 자신도 몰랐던 잠재력을 스스로 계발해, 마침내 국내외적으로 선망과 존경의 대상이 되는 큰 인물로 성장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물론, 그런 큰 인물이 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가능성 자체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기적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여주대 학생들은 지금 당장에는 흔히 말하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같은 대학의 학생들을 부러워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마라톤이고, 반전과 역전의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 반짝이는 아이디어, 불굴의 의지, 부단한 노력 등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기회는 우리 여주대 학생들 모두에게 열려 있고, 우리 여주대 출신 중에서도 제2의 나이팅게일, 제2의 스티브 잡스, 제2의 이해진, 김범수, BTS, 블랙핑크, 손흥민, 류현진, 백종원, 그리고 나라를 지키는 무공으로 국민적 영웅이 되는 군인이 나와 여주대를 빛낼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총장인 저는, 여주대 학생 모두가 성공을 향해 젊음을 바쳐 도전하고 마침내 꼭 성공하게 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