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교는 지난 반세기 동안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사랑과 믿음으로 하나 되는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여 수도권의 새로운 명문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신한대학교는 우리나라가 산업화를 이루던 시기에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 인력을 양성하여 취업 명문으로 우뚝 선데 이어 종합대학으로 발돋움한 이후 학문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융복합의 학문체계를 정립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 바탕에는 지식 탐구에 열정을 쏟는 재학생들과 학문연구에 매진하는 교수진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은 인재 육성 제일주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신한대학교가 육성하는 인재는 국내에 머물지 않고 격변하는 세계사의 흐름에 맞춰 세계를 향하여 꿈을 펼치는 인재입니다.

이를 위하여 신한대학교는 캠퍼스와 학문의 글로벌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미 아시아 지역의 여러 대학과 학문과 학생교류를 추진한데 이어 미주와 유럽의 대학들과 교류를 확대할 것입니다.

대학은 지역사회와 동전의 양면처럼 밀접한 관계입니다. 지역사회 없는 대학, 대학 없는 지역사회는 지식의 전달과 지역통합의 걸림돌입니다.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하여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월드프렌즈 코이카봉사단 직무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지식과 기술을 전수하고 있는 것은 봉사를 통하여 사회를 풍요롭게 하고 세계와의 교류를 확대하려는 우리의 미래전략 가운데 하나입니다.

신한대학교는 특성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통일·안보 분야에서 차별화를 추구하고 제4차 산업의 세계사적 추세에 맞춰 학부교육 시스템 개편과 연구풍토 조성으로 교육혁명을 이루고자 합니다.

신한대학교가 추구하는 최고의 전략은 ‘Top 1’입니다. 우리는 ‘신한인(新韓人)’이라는 자부심을 지니고 믿음과 희망으로 동일체를 이루어 최상의 지식과 최고의 가치를 창조하는데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