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새로운 가치 창조를 의미합니다.

광복 이후 한수 이남 최초의 4년제 대학인 청주대학교는 그 시대와 역사를 관통하는 10만여 명의 동문이 국가와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왔습니다.

두 분 설립자의 ‘교육구국’이라는 숭고한 민족애와 교육철학에 의해 설립된 청주대학교는 ‘실학성세’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실용학문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실용학문은 ICT-Energy, BT-보건의료과학, 디자인콘텐츠, 항공 등 다양한 분야로 특성화하며 끝없는 혁신과 새로운 가치 창출의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청주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청주 우암산에 자리 잡은 제1캠퍼스를 중심으로 오송의 제2캠퍼스, 음성 혁신도시의 제3캠퍼스를 넘나들며 AI(인공지능), 증강현실 등 세계를 선도할 융복합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29개국 230여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청주대학교는 글로벌 스탠더드(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시대를 앞서는 생각은 언제나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청주대학교는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중심이 될 것입니다. 캠퍼스를 찾은 젊은이들이 마음껏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청주대학교는 모든 구성원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istory means the creation of new values.The history of Cheongju University, the oldest university in the Southern Hangang River region, has been a journey of discovering new meaning in the nation and regional society, as well as one of creating new values.

The university was founded based on a love for the people and the educational philosophy of saving the country through education. Our alumni, who are our pride and joy, are active all over the world, dedicating themselves to the development of the global community. Also, our university is in the midland region making it close to Seoul, and the campus itself is in the heart of Cheongju, and harmonizes well with the natural scenery of the guardian mountain of Cheongju, Uamsan Mountain, and forms a beautiful true forest.

Our academic traditions of building bridges of cooperation with distinguished universities from around the world, and holding tradition and culture dear, will be even more valuable for students living in the 21st century, the era of informatization. I believe that a society of loving care develops a university, and that by offering passionate and sincere education, the university can further develop the society.

All members of Cheonju University will do their best to enable young students to create a future for themselves here at our Uam Campus, a harmony of green forest and advanced science, and tradition and global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