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간호대학교는 1951년 ＇농민 민족 인류봉사에 선도자가 되라＇는 이념 아래 설립된 우리나라 간호교육의 산실입니다. 우리 대학교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인간 우위정신과 박애봉사를 실천하며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거듭한 국내 최대의 간호대학교이며,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위하여 헌신하고, 미래의 의료복지사회를 실현하는 주역으로서 소임을 다하는 전문직 간호사를 양성합니다. 군산간호대학교는 오랜 역사를 거치면서 축적된 안정되고 혁신적인 전공 및 교양교육과정과 임상실습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교수가 헌신적으로 참여하는 평생지도교수 체제로 학생의 대학생활 및 진로지도와 인성개발에 힘쓰는 전통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교를 졸업한 동문들은 국난의 시기에 농민과 민족의 보건의료 증진에 기여하였고, 현재도 전국에서 그리고 해외 곳 곳의 병원에서 전문간호인으로 헌신하고 있으며, 보건소와 소방서의 보건의료 공무원, 그리고 군부대의 간호장교로서 활동하고, 초·중·고 및 대학교의 교원으로 진출하여, 4차산업혁명과 더불어 강조되는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군산간호대학교는 설립이념에 따라 어두운 곳을 밝히는 LAMP와 같은 간호사를 배출하기 위하여 Life Designer(통합형) Advanced Skill(실무형) Mutual Trust(소통형) Produce Creativity(창의형)의 인재상을 설정하고 PLUS 2030 비전을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그동안 축적해온 특화된 교육 과정과 체계적인 교육 운영으로 인성과 실력을 갖춘 상생 · 협력의 간호인재를 배출하여 간호교육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겠습니다.